[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산토리니=김종석 기자]그리스의 산토리니(Santorini)는 기원전 1600년경 화산폭발로 생겨난 섬이다.
자연이 빚어낸 섬이지만 인간이 조성한 섬이기도 하다.
인간은 초승달 모양 화산섬 절벽 위에 하얀 집을 지었고 파란색 지붕의 상징도 만들었다.
세계 3대 석양이라 불릴만큼 아름다운 산토리니 석양은 하얀 마을을 금빛마을로 물들이고 사람들은 산토리니의 꿈속 같은 풍경을 보기위해 몰려든다.
산토리니는 이제 사랑하는 사람들이 꿈을 시작하는 허니문 여행지로도 각광 받고 있다.
산토리니의 가장 북쪽에 위치한 이아마을(Oia Town/150m 절벽에 위치)은 저녁 노을을 찍는데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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