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5도 전문 여행사인 ㈜연평여행사(대표 이광현)는 ’한국관광공사 6월 여행가는달 운영 사업자 선정‘에 이어 ‘인천관광공사 2024년 인천평화관광 운영 사업자로 선정돼 다양한 연평도 관광 상품을 출시했다. 이에앞서 연평여행사는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 2024년 인천협업프로젝트 운영 사업자 선정과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2024년 인천관광기업 상품체험전 운영 사업자로도 선정되는 등 정부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해 왔다.
이에 ’2024년 연평도 전국민동일요금제 3월 시행‘ 등과 같은 정책에 발맞춰 ’연평도 선박텔 1인 66,000원‘ 상품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연평여행사는 인천관광공사 2024년 인천평화관광 운영 상품으로 ’연평도 평화생태투어 1박 2일, 연평도 평화미식투어, 잊지말자 인천상륙작전 팔미도 기차여행‘을 함께 운영한다.
이들 관광 상품에 대해 80여개의 사단법인 한국관광클럽 회원사들이 적극 참여 의사를 표명하고 있으며 또한 여행객 모객을 위한 연평도 답사 투어를 6월 14일~15일(1박 2일) 실시했다.
답사에 참여한 한 여행사 관계자는 “연평도는 평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과 관광자원이 있다"며 "고객에게 상품을 빨리 소개하고 모객 활동도 적극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의 2024년 인천협업프로젝트 운영 상품으로는 '옹진 근해섬 자월도, 소이작도, 대이작도, 승봉도, 덕적도, 소야도 옹진섬 갯티길 이어걷기 상품'도 운영한다.
현재 6월 소이작도 70명, 7월 자월도, 대이작도 100명 등은 이미 접수가 마감됐으며, 수도권과 전국 여행사와의 다양한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이번 협업프로젝트는 인천관광기업(연평여행사)과 서을 관광기업(장안힐링투어)이 협업해 실시하는 협업프로젝트이다.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2024년 인천관광기업 상품체험전 운영 상품으로는 연평도 어촌을 집중 체험하는 '연평도 어촌체험 투어 상품'도 있다.
이 체험전은 연평도가 가진 관광자원을 전문기자 및 인플루언서가 직접 체험하고 경험하는 홍보마케팅을 시작하여 2025년 중점 관광상품으로 육성할 예정이다.
현재 시행중인 연평도 선박텔 66,000원 상품 운영은 2024년 연평도 전국민동일요금제 시행으로 인해 가능한 상품으로 예산 소진시 종료한다. 이 상품은 등대투어, 섬&산 인증 투어 참여자 등 남다른 여행을 추구하는 관광객들의 문의가 많다.
서해5도 전문 여행사인 ㈜연평여행사(대표 이광현)는 “옹진군 섬 관광상품을 개발해 옹진군 1,000만 관광객 유치에 도전하고 있다. 옹진군과 섬 주민 그리고 지역공동체와 협력하여 지속가능한 관광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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