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꿈꿔봐 이사장 인사말
공지사항2024-12-09 19: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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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조직 위원장 James Jin 인사말
내용

 

안녕하세요. 꿈꿔봐 이사장 James Jin입니다.

다들 무고 하신지요.

 

 





 

2년 전, 작은 영화 모임으로 시작했던 '영화드림'은 어느새 꿈을 향한 용기를 북돋아주는 든든한 공동체로 성장했습니다.

이제, 사단법인 꿈꿔봐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고자 합니다.

 


 




 

도움을 주고 있다는 핑계로 꿈을 강요하기보다는 개개인의 꿈을 존중하고, 함께 고민하며 성장하는 동반자가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꿈꿔봐는 문화 예술 지원 외에도 다양한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청년 예술가 창작 지원 사업, 취약계층 문화 향유 지원 사업, 영화 산업 인재 양성 프로그램, 국가유공자 지원 사업 등 다채로운 사업을 통해 젊은 세대의 꿈을 응원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어머니의 봉사 정신과 나눔의 가르침을 통해 나눔과 봉사의 중요성을 깊이 깨달았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꿈꿔봐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습니다. 특히,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그들의 희생에 보답하고자 합니다.

국가유공자들의 의료 지원, 스트레스 장애 치료 지원, 화상 치료 지원 등을 제공하며, 그들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고자 합니다.

 


 

2025년 3월 1일 삼일절은 국가에 희생한 분들을 생각하고 감사하며 지내는 하루인데 지금의 대한민국은 경제적으로도 정치적으로도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꿈꿔봐는 국가유공자 가족 중 꿈을 잃은 분들을 우선으로 지원하며, 그들의 가족들을 위한 특별한 지원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미팅과 조언 결과 그분들의 꿈이 아주작은 식당이나 ,소상공업 창업, 특허를 통한 스타트업 사업등 실질적인 가정에 도움이 되는것이란 의견들도 많았습니다. 이에 꿈꿔봐는 개업 비용 및 투자 비용을 미소금융처럼 무이자로 빌려주고, 매달 상환 가능한 금액을 상호 설정하여 경제적인 자립을 돕고자 합니다.

 

또한,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도덕적 해이 방지 시스템을 구축하고,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의 일부를 꿈꿔봐에 기부하고 그 기부금을 더욱 적극적으로 꿈을 잃고 절망하는 분들을 찾아서 더 많은 분들과 특히 국가유공자 가족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꿈꿔봐는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 청소년 문화 예술 교육 사업, 은퇴 예술가 사회 참여 지원 사업 등 시대의 변화에 발맞춘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며,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에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정부, 지자체, 문화 예술 기관, 기업, 지역 사회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더욱 효과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꿈을 향한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꿈꿔봐의 모든 활동은 후원자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지지 덕분에 가능합니다. 저희 임직원분들의 봉사 정신과 후원자분들의 지원은 후세들에게 귀감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꿈꿔봐와 함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에 작은 마음이라도 동참해주시길 바랍니다.

남을 돕는게 본인과 자신들에게 다시 도움이 되는 그런 선순환이 이루어 지는 그런 꿈꿔봐가 되길 기원 합니다.

 

2025년 3월 1일 삼일절 아침

사단법인 꿈꿔봐 이사장 James Jin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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