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1월 우리나라에서 20년 만에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 장소로 경북 경주시가 선정됐다.
인천과 제주, 경주시가 유치전에 뛰어들었는데 사실상 경주시로 결정됐다.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선정위원회는 지난 20일 경주시를 정부에 개최도시로 건의하기로 의결했다.
경주시는 불국사와 첨성대 등 문화유산을 보유해 전통 문화유산을 세계에 알릴 수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대해 경주시와 경상북도는 크게 환영 했으나 인천시는 반발했다.
제주시는 정부 방침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는 반응을 내놨다.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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