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엄마가 들려주고 싶은 말, 완벽하지 않은 엄마가 아이에게 전하는 완전한 마음 〈엄마 마음 그림책〉 네 가슴을 콩닥콩닥 뛰게 하는 것을 찾아 마음껏 꿈꿔 봐 엄마가 아이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엄마 마음 그림책》 시리즈 열한 번째 권 《마음껏 꿈꿔 봐》가 출간되었습니다. 《마음껏 꿈꿔 봐》는 아이들에게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엇이 되고 싶은지 가슴을 콩닥콩닥 뛰게 하는 것들을 찾아 마음껏 꿈꾸어 보라며 유아의 눈높이에서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꿈을 밀고 나가는 힘은 이성이 아니라 희망이며 두뇌가 아니라 심장이다”라는 레프 톨스토이의 말처럼 꿈을 꾸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는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꿈이란 이루고 싶은 희망을 뜻하기도 하고, 이루기 어려운 기대를 뜻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바라고 기대하는 그 모든 것이 꿈인 것이지요. 이룰 수 있는지, 없는지 따질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꿈을 꾸는 것, 그 자체로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때로는 허황된 생각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꿈의 힘은 실로 대단합니다. 일상이 지루하게 느껴질 때, 힘들고 어려운 일을 맞닥뜨렸을 때 우리를 다시 일으켜 세우기도 하고, 꿈을 꾸는 동안 행복을 맛볼 수도 있으니까요. 《마음껏 꿈꿔 봐》에서 아이는 바위가 되고 싶다고도 하고, 슈퍼맨이 되고 싶다고도 합니다. 현실에서 이룰 수 없는 엉뚱한 이야기이지만 엄마는 “꿈 부자”라며 아이에게 호응을 해 줍니다. 말랑말랑하고 경계가 없는 아이의 꿈을 지켜준다면 아이의 세상은 점점 더 커져서 모두가 깜짝 놀랄 만한 일을 해낼 수도 있을 거예요. 꿈이 많은 아이든, 꿈이 없는 아이든, 엉뚱한 꿈을 꾸는 아이든 《마음껏 꿈꿔 봐》를 읽어 주세요. 아이는 자라면서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잘 할 수 있는지 스스로와 세상을 계속해서 탐색한답니다. 어떤 것을 꿈꾸는 동안 가슴이 두근두근 뛰는 것은 자신과 세상을 사랑하고 있다는 또 하나의 증거입니다. 아이가 어떤 꿈을 말하던 “그거 좋겠다”라고 말해 주세요. 꿈을 이루기 위해 무언가를 해야 한다고 말하지 않아도 됩니다. 꿈을 찾고, 키우며, 지키는 동안 아이는 자신의 세상을 더 크고 넓게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꿈은 미래에 대한 기대와 희망이기도 하니까요.

지금의 행동이 인생을 결정한다! 10대를 위한 따뜻한 멘토링 『너도 슈퍼스타를 꿈꿔봐』. 열심히 공부하면서 미래를 만들어가는 청소년들에게 강한 동기를 부여해주기 위한 책이다. 청소년기에 끊임없는 노력과 하나의 사건으로 인해 인생을 변화시킨 여러 인물들의 이야기를 제시하고, 그 뒤에 이야기에 맞는 조언과 실천 방법을 간결하게 정리했다. 꿈, 행동, 목표, 재능, 오늘, 게으름, 노력 등 청소년들이 맞닥트리는 여러 가지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수록했다.

교사가 알려주고 학생이 주도하는 적극적인 학교문화 만들기 37년차 베테랑 교사의 ‘행복한 오피니언 리더’ 육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론 학급 문집에 자신의 글이 실리기를 기대하며 문집이 나올 즈음이면 수업이 끝나고도 한참 동안 선생님 근처를 맴돌았던 한 소년. “그때 선생님이 한 번만이라도 문집에 내 글을 실어 주셨다면, 지금쯤 저는 시인이 되었을지도 모르지요.” 재능이 다소 부족한 학생이더라도 선생님의 칭찬 한마디로 더욱 노력하고 발전할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은 그 소년은 이제 37년차 교사가 되었다. 저자는 황소와 같은 우직함과 성실함으로, 지식을 가르치는 교사를 넘어 자신만의 진로를 설계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교사로 교육현장을 누비고 있다. 학생이 주도할 수 있는 형태의 자율동아리를 설계, 서포트하고, 독서 교육, 글쓰기 교육, 독도 및 향토역사문화 체험활동 등에서 모범적이고 활발한 교육활동을 함으로써 국무총리표창, 교육부장관상 7회, 교육감상 10회, 제30회 눈높이교육상을 수상하며 각계에서 인정받기도 했다. 이 책에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참된 교육이 무엇인지를 여전히 고민하며, 새로운 교육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베테랑 교사의 꾸밈없는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팬데믹쇼크 이후 교사로서의 고민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의 과정도 솔직하게 보여준다. 그에 더해 학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그들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눈높이 교사’로서의 모습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또한 진로교육 방법, 교과서 오류 등 교육현장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개선방향까지 제시하는 명쾌하면서 날카로운 사설을 통해 작금의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을 되짚어볼 수도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