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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미디어2025-01-24 11:5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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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와 건설금융협회 추진위, 미래 지향적 업무협력 협약 체결
내용

 

   협약체결중인 오병주 위원장(왼쪽)과 박병식 회장(오른쪽)
  [열린정책뉴스=서울]  사단법인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회장 박병식)와 건설금융협회 추진위원회(위원장 오병주)가 1월13일(월) 위워크(삼성역) 회의실에서 공공정책과 건설금융 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해 업무협력 및 상호 지원 협약을 공식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 역량과 네트워크를 결합해, 협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지속 가능한 성과 창출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동 사업 기획과 실행에서 협력 체계를 강화하며, 주요 세미나, 포럼,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해 공론의 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정책적 방향성을 논의하고 실행 가능성을 높여, 보다 효과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그 연장선에서 박병식 회장, 조성갑 단장, 박형규 단장을 건설금융협회 추진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위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정책 수행에 필요한 자료와 기술 정보를 상호 공유함으로써 협력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고, 정보 교류의 효율성을 확보해 업무 수행의 품질을 한층 향상시킬 예정이다. 특히 양 기관은 국내외 주요 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다각적인 파트너십 전략을 도입하고, 필요 시 전문 인력을 교류해 협력 사업의 완성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박병식 회장은 협약 체결식에서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공동의 목표를 위해 힘을 모으는 상생의 전환점”이라며, “실질적인 협력 사례를 통해 공공정책 및 건설금융 분야에 혁신의 물결을 일으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병주 위원장 또한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의 전문성이 결합된 협업 모델을 구현함으로써 산업과 국민 모두에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에 대해 (사)꿈꿔봐 제임스 진(James Jin) 이사장은 “양 기관이 협력하여 건설금융분야를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게 만드는데 중요한 기반 역할을 해 주기 바란다”고 축사하였다.

  협약의 효력은 체결일로부터 3년간 유지되며, 필요 시 양 기관의 합의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 협약의 이행과 성과 점검을 위해 정기적인 협의회를 개최해 주요 사안을 논의하고, 새로운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업무 협력을 넘어, 공공정책과 건설금융 산업 전반에 걸쳐 상호 보완적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새로운 발전 모델로 자리매김할지 주목된다. 양 기관이 함께 만들어 갈 성과에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출처 : 열린정책뉴스(https://www.opengo.center)

 

                                                               기념촬영 중인 추진위 및 협회 관계자들


출처 : 열린정책뉴스(https://www.opengo.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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